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신청방법
2025년 현재, 도약장려금은 기업이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할 때 기업에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유형Ⅱ(빈일자리 업종)**의 경우 청년도 최대 480만 원의 인센티브를 분할로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공식 안내는 고용노동부·고용24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도약장려금은 원칙적으로 기업(사업주)이 고용24에서 신청합니다. 청년(구직자) 입장에서 “무엇을, 언제” 준비해야 하는지까지 단계별로 정리했어요.
기업(사업주) 절차
- 고용24 접속 → 사업 참여신청 및 채용계획서 제출
관할 운영기관(지역별)을 선택해 참여신청을 넣습니다. - 기업요건 심사·승인 (우선지원대상기업 여부 등)
- 청년 채용(정규직) & 6개월 이상 근속
주 30시간 이상, 최저임금 이상, 고용보험 가입 등 근로조건 충족이 필요합니다. - 지원금 신청 → 심사 → 지급
승인 후 분기·월별 등 안내된 주기에 따라 신청·지급됩니다.
청년(구직자) 체크리스트
- 채용공고 찾기: 고용24·채용플랫폼에서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키워드로 검색하거나, 면접 시 참여기업 여부를 직접 확인하세요.
- 입사 전: 본인이 취업애로청년에 해당하는지(유형Ⅰ 대상), 또는 빈일자리 업종 채용인지(유형Ⅱ 대상) 사전 확인.
- 입사 후: 4대보험 가입, 근로계약서 보관, 급여명세서/출근기록 등 근속 입증 자료를 챙겨 두면 인센티브(유형Ⅱ) 지급 시 유리합니다.
포인트: 유형Ⅱ 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한 청년에게 최대 480만 원이 지급됩니다(분할 지급). 2025년 추경으로 지급 시점이 앞당겨져 6·12·18·24개월차 분할 지급이 가능해졌습니다.
✅ 내가 대상이 될 수 있을까?
청년 요건(핵심)
- 연령: 만 15~34세(군복무 기간만큼 상한 연장 가능)
- 취업애로청년(유형Ⅰ 기준 예시): △4개월 이상 실업 △고졸 이하 등 지침상 요건 중 1가지라도 충족하면 해당합니다. 세부 범위는 운영지침·운영기관 안내를 따릅니다.
- 유형Ⅱ(빈일자리 업종): 제조업 등 빈일자리 업종의 5인 이상 중소기업에 취업해 6개월 이상 재직 시 청년 인센티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기업 요건(요약)
- 우선지원대상기업(통상 5인 이상)이어야 하며, 일부 특례 업종·지역은 1인 이상도 가능(지식서비스·문화콘텐츠·신재생에너지·청년창업·미래유망·지역주력·고용위기·특별고용지원업종 등).
💰 얼마나 받을 수 있나요?
- 기업 지원(공통): 월 60만 원 × 최장 12개월 = 최대 720만 원(유형Ⅰ·Ⅱ 모두 동일)
- 청년 인센티브(유형Ⅱ): 총 최대 480만 원, **분할 지급(6·12·18·24개월차)**로 조기 지급 가능(2025 추경 반영). 구체적인 분할 금액·지급 방식은 운영기관 안내를 따릅니다.
한눈에 정리: 기업 최대 720만 원 + (유형Ⅱ 한정) 청년 최대 480만 원. 2025년엔 청년 지원 규모·지급 속도가 개선됐습니다.
❗ 주의할 점
- 신청 타이밍: 원칙적으로 참여신청 후 채용이지만, 채용 후 3개월 이내 참여신청을 한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FAQ가 있습니다(사전 확인 권장).
- 근로조건: 정규직, 주 30시간 이상, 최저임금 이상, 고용보험 가입 등 필수. 조건 미충족 시 지원 제외.
- 중복제한: 동일 청년에 대해 다른 중앙부처·지자체의 ‘인건비 지원’과 중복 불가. (두루누리 등 사회보험료 지원은 중복 가능)
- 인위적 감원 금지: 참여신청 3개월 전~지원기간 1년간 인위적 감원 금지 등 기업 의무가 있습니다.
- 부정수급: 허위·부정 청구 시 환수 및 제재부가금, 수사 통보 가능.
🎯 정리하자면?
- 도약장려금은 기업 신청형 제도이고, 청년은 참여기업에 입사·근속해야 혜택이 돌아옵니다.
- 기업은 최대 720만 원, 청년(유형Ⅱ)은 최대 480만 원까지 실질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고용24에서 온라인 신청하며, 운영기관 승인 → 6개월 이상 근속 → 지급 흐름을 꼭 지켜야 합니다.
- 2025년엔 청년 인센티브 조기 지급(6·12·18·24개월차) 등 개선이 이뤄졌습니다.
💡 청년들을 위한 팁
- 면접 때 묻기: “회사에서 도약장려금(유형Ⅱ 포함) 참여신청 하셨나요?”라고 확인하면 채용 측도 절차를 챙기기 쉬워집니다.
- 서류·기록 보관: 근로계약서, 4대보험 자격취득 확인, 급여명세서, 출퇴근 기록을 보관하세요. 분할지급(유형Ⅱ) 체크에도 유용.
- 관련 제도 묶어 활용: 빈일자리청년취업지원금 등 유관 제도를 함께 탐색하면 실질 체감 혜택이 커집니다.
- 직무·업종 키워드로 검색: 제조업·생산·품질·설비 등 빈일자리 업종 중심 키워드로 공고를 찾아보세요(유형Ⅱ 가능성 ↑).
- 연령·군복무 연장 규정 확인: 34세 초과라도 군복무기간만큼 연장 적용될 수 있어요.
🤔 Q&A
Q1. 청년이 직접 신청하나요?
A. 원칙적으로 기업이 고용24에서 신청합니다. 다만 유형Ⅱ 청년 인센티브는 근속 요건 충족 후 운영기관 안내에 따라 분할 지급됩니다.
Q2. 언제부터 신청 가능한가요?
A. 매년 공지 일정에 따르며, 2025년은 고용24에서 운영기관 경유 신청을 받는다고 고용노동부 공지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Q3. 입사 후에 참여신청해도 되나요?
A. 원칙은 ‘참여신청 후 채용’이지만, 채용 후 3개월 이내에 참여신청을 하면 지원이 가능하다는 FAQ가 있습니다(사전 확인 필수).
Q4. 다른 지원금과 중복 가능한가요?
A. 다른 인건비 지원과는 중복 불가, 다만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 등은 중복 가능합니다.
Q5. 청년이 받을 수 있는 돈은 얼마죠?
A. 유형Ⅱ에 한해 총 480만 원을 6·12·18·24개월차에 분할로 받을 수 있도록 2025년 추경으로 개선됐습니다.
Q6. 필수 근로조건은?
A. 정규직, 주 30시간 이상, 최저임금 이상, 고용보험 가입 등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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